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A(45)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11시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마침 이 건물에단속을 나온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송파서 등 인근 경찰서와 함께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 중이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3/0200000000AKR2016080312440000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