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성지로 유명한 곳이죠. 가본적은 없지만.. 저는 리듬게임을 좋아해서 서울에 유명한 오락실은 대부분 가봤는데
그린게임랜드 망했다니까 예전에 총신대 입구역에 있던 이수테마파크 오락실이 생각나네요. 리듬겜&격투겜 성지였던..
거기 망했을때 되게 안타깝고 서운한 마음도 들었었는데 임대료가 오르고 기계값이 오르고 손님이 줄다보니 이제 주인이 버틸수가 없는거죠.
국내에선 아케이드 시장이 망한지가 오래됐지만 참 씁쓸한 현실인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