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한 미공군 조종사들의 음성녹음입니다.
독일이 처음 개발해서 전쟁에 투입한 Me 262 제트기와 처음 조우한 미공군 조종사들의 목소리에서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있는데 연합군이 보유한 가장 빠른 전투기보다
시속 150마일 (약 시속 241km) 이나 더 빨랐다는 이 적기와 맞닥뜨렸을때 압박감은 상당했을것입니다.
Me 262는 전쟁이 끝나기 겨우 1년전에 데뷔하여 1,430여대밖에 생산되지 못했고 조종사들의 질적 하락으로 인해
전쟁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긴 역부족이였으나 전쟁후 연합국에 노획되고 연구되어 제트기의 시대를 여는데 공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