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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5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1ief
추천 : 4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2 16:27:21
안녕하세요 지금은 수능 입시 둘다끝나
집에서 놀고있는 고3입니다.
언제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고2겨울방학인가... 그때쯤인것 같습니다.
대1이였던 언니와 저는 의도치않게 .. 어머니가 봉사하시는 곳에
끌려갔었습니다(저희 자매는 어렸을때부터 너무 많이따라가...이제는 살짝 ? 지쳐버린상태여서... 끌려갔다고 해두죠ㅠ.ㅠ)
급식 봉사하는곳이라 밥을 짓거나 요리를 하는일엔 아이들을 쓰지않아서 약간의 짬이 남았는데 저는 그때 유머사이트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상황이였죠
그래서 어머니의 갤럭시탭으로 웃긴사이트를 보고있는데 봉사를 하러온 대학생오빠가 심심하셨던지 이사이트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아 이사이트는 개드립넷 이에요 이렇게 대답을 드렸는데 잘 모르시는 것같아 더 설명을 해드려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당시 개드립넷 할때의 댓글에 이거 일베펌이라고 하는 글들이 많아서 아.. 일베도 웃긴사이튼가보다 싶어서
음 혹시 일베 아시죠 ..? 일베랑 비슷한거예요 ^^.....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지금생각하면
이불에 하이킥 여러번 하게되는 기억이네요...
급식봉사오셨던..대학생오빠 저 일베 안합니다 ㅠ.ㅠ
오유해요 오유 ㅠㅠ 제발 일베하는 여자로 보지마세요 ㅠㅠ
어떻게 마무리해야되지...읭
세줄요약
급식봉사에가서 개드립넷을봤다
봉사온 대학생오빠가 이게뭐냐고 물어봄..
아 일베랑 비슷한거에요 ^^......
... 끗.나의 흑과거....
더 이상은 ...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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