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회마다 지수에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다른 멤버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이성적인 사고를 상당히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냥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생각을 빠뜨리지 않는다고나 할까...
저번에 명은이 성격을 파악해서 대해주는 것도 그렇고.. 이번에 수정이한테 맞춰주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생각하는 것도 깊고요.
분량은 다른 멤버들이랑 비교해서 크게 많은 것 같지 않은데 같은 분량이라도 무게감이 다르네요.
이나럽을 통해서 지수의 좋은 점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