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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8회에 나온 소름돋는 6가지 암시
게시물ID : drama_35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D루피~
추천 : 12
조회수 : 286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01/10 16:34:58
1.제목.굿바이 첫사랑
이 제목 하에 평소와 달리 정환이 씬이 매우 많다...
그리고 정환의 후회와 한탄이 나오며 택이는 덕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2.정환의 장난 고백현장에서의 덕선의 쿨함.
덕선이 정환이를 여전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결코 취할 수 없는 태도이다.
성질을 부려야 마땅하다.  어떤 여자도 그렇다.
모두 고백했다가 장난으로 돌리는 정환이의 태도도 한발짝 물러난 그의 마음을 드러낸다.
차 속에서 상황을 원망하다가 그것도 자기 선택의 결과라고 했던 부분과 맞닿는다. 

3.반지를 놓고가버리는 모습...지나간 사랑 암시
장난 고백의 근거가 되었던 반지를 식당에 놔둔채로 모두 그 자리를 떠났다.
이것은 이제 반지같은 매개물이 정환이와 덕선 사이에 특별한 의미가 없음을 의미이기도 하다.

4.정환이와 덕선의 러브신들이 엔딩으로 처리 됨...
본래 주인공 배우들의 러브씬들은 뒤에 나올수록 극적인 것인데
18회에서 정환과 덕선의 그간의 러브씬들이 하나 하나 요약되어 스쳐지나 간다.   

5.택이가 올까하고 기다리는 덕선의 눈길
장난 고백의 장소에서도 덕선은 택이가 오려나 문쪽을 응시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덕선의 마음도 택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음이 분명하다. 

6.정환이는 한발 늦었지만 택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발 빨리 와 있었다...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없다...

그래서 택이가 덕선이의 신랑일 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김주혁과 이미연의 씬은 결과에 대한 연막을 치기 위한 것이므로
너무 신경 써 볼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고요.
적어도 18회 만을 놓고 보면 택이가 덕선이의 신랑임이 확실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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