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회
전혈 : 4회 혈장 : 3회 혈소판 : 0회 기타 : 0회
최근
2012년 08월 27일 | 혈장 |
헌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는
작년 9월쯤 부터였고 .
(몸에도 좋다고도하고 봉사활동시간에다가
요즘은 선물같은거 대신 온라인 기부권도 받을수있어서.. )
나름 시간내서 한다고 한건데
아직 7회 밖에 못했습니다.
헌혈의집 계시는분한테 갈때마다
피 제일 많이뽑는걸로 해달라고 하는데
제가 군생활이 파견근무가 많아서...(연천 파주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고양 일산 남양주 등...)
항목을 세어보니 말라리야(이게맞나..) 위험지역에 70%는 다녔었더라구요
12년까진 혈장만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여차저차 하는데..
지금보다 이전(3년전정도?)에는 헌혈하면 뭔가 개운하고 그런느낌이있었는데
최근 3회동안은 부작용이 계속따라다녀서 글을 올립니다.
바늘 꼽는부분에 멍이든다거나(이정도는 일상적이라 생각하고 별신경안씁니다만..)
크지 않은 근육통과 눈앞이 살짝 띵한 어지럼증.
이번엔(최근 8월27일) 헌혈한건 이두근과 삼두근과 팔꿈치 안쪽이 만나는 부분이
멍이들고 만지면 아프더라구요.
이번에도 한 2주일 지나면 알아서 가라앉겠지 하고
냅뒀는데 멍은 없어졌지만 누르면 조금 약한 통증이 남아있네요;
얼추 3주정도 지났는데.
물론 헌혈한날은 무거운것도 안들고 물도 안묻히는데...
헌혈 부작용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사람많이드나드는 블로그 중에는 관리자가 포비아인 경우가 되게많길래
도움되는 글은 하나도 없었고....[기간이 특정되어있지 않은 그래프에 연도도 안밝혀있고
신경안쓰면 속을만 하기도한...]
그렇다고 제가 적극옹호 하는것도아니지만
쓸데없는 몸뚱아리 적십자사가 독점을해서 돈을쓸어모으든 회식비로 탕진을하든
필요한사람한테 도움이되는건 사실이니까 비교적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편인데....
아 내가 뭔소릴하고있지
병원이나 현혈의집을 먼저 찾아가는게 맞는건데
시간도 여의치않고 헌혈 되게 많이 하신분들 계신것 같길래
여기다 올립니다.
별로 심각한건 아니겠죠?
요약----------
헌혈하고 3주정도 지났는데
팔꿈치 겉에 멍은 가셨지만 누르면아픔
[평소같으면 길어도 1주일도 안갔던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