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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지기 친구한테 친구와 같이 사기먹은 썰.
게시물ID : menbung_3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go84
추천 : 1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0 17:04:32

맨붕이라 음슴체로 ?다소 과격해질수도 있음 ㅡㅡㅋ


2011년 08월 보험쟁이 친구에게 보험 가입차 선남금 300을 줌 자기가 한달에 한번씩 넣어주마 대신 좀 싸게 해주겠다 (멍청했음 나이 28인놈이)

보험 납입기간이 내가 말한것과 일치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헀음 (사기꾼 왈 :해지 안하면 못바꾼다 해지하면 삼개월 이후에 들어야 한다 )

사지멀쩡하고 해서 쿨하게 그럼 삼개월 뒤에 다시계약 하자 했음 

삼개월이 흐른뒤..... 이 망할놈이 연락이 안됨 회사일 때매 잡으로도 못가겠고 일단 기달렸음

한달뒤 잠수임 ...회사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이였던 시기라 퇴사를 앞당기고  그시키 회사를 쳐 들어감 

근대 이놈은 없는것임 팀장이란 사람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그놈 연락해서 자기가 직접 연락을 준다함

이틀이 지나고 미친사기꾼에게 연락이 옴    미안하다 내가 여친이랑도 해어지고 우울증이 온것같다 (10새의 연기력) 아 글쿤 일단 만나 (우리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는 개뿔 주말에 보기로 함    그리고 주말 그동안의 저초지종을 찬구들 있는 자리에서 듣고 돈의 향방을 물어봄 

미친놈 왈 : 내가 투자 상품에 넣어놨다 8월 말에 줄수 있다 라고 던짐 (이때도 난 ㅂㅅ ) 바보같이 쿨하게 욕존 던지고 그러자고 함

글을 쓰기 전 까지 연락을 하면서 가끔 밥도 사주고 그랬음 빛이 삼천이라길래  그러던 육월의 어느날 다른 찬구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함

친구녀석 적금 만기나온거 500을 친구니까 차용증 없이 쿨 하게 빌려줌  7월 말 미친놈에게 연락을 함 

xx야 돈은 팔월 말에 나오냐고    

미친놈 왈 :돈 급하냐 ? (씹새야 그돈때매 매 월 현금없이 카드로 사는대) 

나 왈 : 응 이번에 부모님 집에 티비 바꾸고 카드 청산좀 하려고 

미친놈 왈 : 어 내가 알아볼게

이후로 연락 두절 회사는 이미 옴김 500준 친구 전화도 쌩 .

그냥 맨붕 아아ㅏ아아아아아앜 



ps : 개놈시키야 니 대학친구들은 영원할거같냐 니 모습을 아냐 !!!

이런 십새야 나랑 친구 넌 누구 말하는지 알겠지 난 카드막기 급하고 친구는 월급타면 만원남드라 개새야

아버지 찻아뵈는건 아닌거같아서 그건 안한다만 눈깔돌면모르겠다 그리고 씨발 애니팡은 왜 하고 자랄이야 사람 승질나게


아 글쓰다 열받아서 글이 맨붕이네요 ㅋㅋㅋ 그럼 다시 전 개발하러 갑니다 

국내 개발자분들 화이팅 !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급좀 올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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