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개를 한자리에 놓으면 개는 같이 놀자고 달려드는데 고양이는 그 큰액션에 놀라고 털을 세우는것처럼..
표현방식에있어서 극과극에 있는것같아요ㅋㅋ
미주 털털하고 목소리크고 액션도 큰 성격 말도 거침없고.섬세한 성격이면 거슬릴수 있는데.. 지애는 섬세한 와중에 좋고 싫음 확실한 성격인듯. 여덟명중 가장 기가 셀듯한 ^^; 게다가 지애가 한살 많기도 하구요. 그래서 뭔가 좀 싫은소릴 했다거나, 초반에 어느정도 민감했던 사이가 아닐까해요. 지금은 그냥 서로 나랑 안맞는사람임을 인정한 쿨다운상태? ㅋㅋ
...는 동기언니랑 내얘기ㅇㅅㅇ..
둘다 정말 악의없는사람들인거 알고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며 지내니까 그저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ㅋㅋ
그니까 미주지애 행쇼ㅇㅅ<
케미지 실세로 마무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