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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땡땡이치고 니카라과 라 에스페란자 를..!
게시물ID : coffee_3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2 18:51:34
아이스더치가 맘에 들어서 자주 가는 집근처 카페가 있어요
오늘은 통장은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부자이기때문에
칠처넌하는 핸드드립을 아이스로 시켰더랬죠..!!
지금은 산미보다는 부드럽고 바디감이 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이 원두를 골랐는데...그런데...
생각보다 산미가 강해요 ㅠ.ㅠ
설명에는 슈가브라운, 밀크 캬라멜, 군밤, 부드러움
요렇게 써있어서 기대하면서 시켰는데...또륵...
제 혀가 산미에 더 민감한건지ㅜ 아니면 따뜻하게 시켰으면 좀 달랐을까용??
그래도 한모금 넘기고 숨 내쉴때 굉장히 버터의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어휘가 모자라서 묘사는 제대로 안되지만 ㅎㅎ
다음엔 따뜻하게 마셔봐야겠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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