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 성실히 응하지 못한 점은 제가 사과드릴게요

3/3/3 하고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음

이계 도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 아시잖아요?

솔직히 에라이 모르겠다 이계 돌다 그냥 튀어나와서는

대화에 응해드릴수도 있었지만

진짜 올라오는 글을 보니까 대화할 가치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제가 님 게시물마다 따라다니면서 반대 올렸다구요?

님 아이디 눌러보면 다 쳐먹어라 어쩌구 하는 글이 있는데요

지금은 삭제하셨네요? 그 글 내용이

님이 레퓌폰 쩔해주다가 쩔받는 분들이 유닉 뜬거 주사위로 먹었는데

그거가지고 뺏겼다고 다 쳐먹으라고 그런 내용이었죠

글 쓰는 꼬락서니가 우습기도 해서

주사위 못뜬거 가지고 뺐겼니 어쩌니 하는건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좀 비아냥 거린건 맞습니다

그 댓글에 님이 어떤 답을 달으셨는진 제가 확인을 안해봐서 모를 일이구요

전 솔직히 님이 뭐라고 한 댓글이 설마 그거일줄은 몰랐어요

진짜 별거 아닌거였는데

님 말로는 그때 좀 뭐라고 했다고 제가 님 게시물마다 반대 먹인다고 하셨는데

할짓 없이 반대를 왜 먹입니까? 난 진짜 이 부분이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할짓 없이 반대 먹이는 것도 웃기지만 반대 한두개 먹었다고

더러워서 던게 뜬다느니 ㅈㄹㅈㄹ 하는거도 정상은 아니죠

암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자기 게시물에 반대 해보라고 하셨죠

반대 했던 사람은 또 반대 못하니까여

그래서 원하시는 반대 해드렸더니

뭐?

프록시 조작한다고?

이런 개소리는 어디서 배워오셔서는 그러세요 억지 쩌시네요

나 진심 이 상황에서 타블로가

'믿지 못하는게 아니라 믿기 싫은 거잖아요'

이 말 심하게 공감됐음...... 내가 타블로를 공감하게 될줄이야.......

채팅방으로 불러서는 친목질 다구리 쩌시더구만

이게 무슨 상황임?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을지 적을지는 몰라도 어리진 않습니다

님도 다 큰 성인이라면 이러면 안되죠 뭡니까 이게?

아 그리고 그 말도 있던데

제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다구요?

정확히 말하면 '저새끼 말은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였죠

그럼 님 말은 앞뒤가 맞는게 뭐에요?

나보고 뭘 어떻게 해달라는 거지?

그래서 님이 지금 원하는게 뭐에요? 어떤 방법으로 인증해드릴까?

억울하기보다는 답답해서 내가 이럽니다 정말

메신저라도 알려드리고 둘이 얘기해보고 싶지만

님 하는 꼬락서니 봐서는 테러하거나 해꼬지 하거나 할거 같아서

솔직히 좀 소름돋아요 진짜




아 그리고 수정해서 하나 더 쓰는데

아이디 바꿔서 이중인격 뭐라구요?

아이디 바꿔도 아이피는 같은데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이 짓 하려고 아이디 바꾸겠어요?

아 진짜 별 억지를 다 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