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계9셋에 대한 욕망과
스펙업에 대해 엄청시리 열중했는데
그거 다 하고 진고던 몇판 뛰어보니
그냥 노잼이더라구요
9셋 완성하고 9셋을 써먹을 데도 없고
스펙 더 올려서 뭐? 뭐하게? 싶고
리버? 걍 돈으로 사지 뭐 이러고
본캐 템 다 빼서 팔고 부캐들 이벤압에 마봉 껴놓고
키우는데 이건 뭐...
걍 절탑돌고 사냥 몇판하고 끄게 되네요
이계9셋도 부질없고 스펙업도 의미없다 이런 생각이 박혀버림...
그나마 레이븐 아직 2각을 못써봐서 이거보고 키우는중...
이대로 걍 접는게 답인가 싶음..
11강 롤블이 생겨서 물공스핏 키우기 시작하는데
하....롤블때매 강제로 9셋 맞춰야할 것 같은데
9셋 맞춰도 또 본캐랑 똑같은 꼴 날거아니에요...
롤블 깨버리고 싶다...아니 전캐릭 11~12마봉 강마봉 다지르고 싶네여
흑ㅎ그
역시 던태기엔 인파이터가 답일라나요
48렙 인파가 있는데 이거 다시 키울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