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의미에서 하는 비판조차 안티 무도의 행위라고 까는 행위는 개념없는 아이돌빠들을 연상케한다.
그들은 자기가 빠는 아이돌이 술먹고 사람을 치던 떡을 쳐서 스캔들을 내던 지들 커뮤니티 안에선 감싸기 바쁘겠지.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 아이돌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온다? 그럼 개1지랄을 하겠지.
물론 비난이 아니라 개념있게 잘못된 행동이니까 우리빠들도 자중하자라는 개념있는 글들 한테도.
이런 행동이 왤케 병1신같이 보일까.
눈과 귀를 막고 지들이 신성시 하는 아이돌/그룹들이 욕먹는걸 아예 보기조차 싫어하는 행동이 갑갑하기 때문이다.
팬일수록, 잘못을 인정하고 이러한 점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팬이지만 안타깝네요. 이 실수를 딛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수용할건 수용하면서 대상을 격려해주는게 멋진 팬이아닌가?
지금 내눈엔 이런 저런 합리적인 사고를 떠나서 그냥 개념조차 떠난 무도빠들의 아우성만이 보일뿐이다.
어떤 종류의, 어떤 규모의 단체든 비판을 듣고 수용할줄 알아야 성장이 가능한거다.
안티의 의미가 어떻든 떠나서, 어떤게 더 어른스러운 사고인지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