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살리려 한건지 죽이려한건지
역대 일정중에 가장 말도 안되는 일정에
일반인이 봐도 저게 소화가 가능한가 싶었는데
역시는 역시
밸패에 신규던전 추가부터 슬슬 삐뚫어지기 시작함.
이러다가 아마 프리 2각에서 터질거 같음
완전 개 발퀄로.........
일정만 넉넉하게 잡고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나아갈겁니다
라고 말만 해줬어도 유저들은 아 그렇구나 하는거를
무슨 일정 저래잡아서 뽕을 뽑아봐야 얼마나 더 많이 뽑는다고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죽어나가고
디자이너들은 디자이너들 대로 죽어나가고
유저는 또 유저대로 열뻗치고
누가짠걸까..도대체...
승인해준 윗대가리도 문제겠지만...
아니 위에서 시킨건가??
아니 근데 그러면 개발팀장이나 디자인팀 팀장들은 전부 저걸 소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반박도 안한건가?...
못한건가?.....
아쉬울 다름.........
지금이라도 저거 2년 일정으로 말 바꿨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