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쯤 신나라 씨가 보내주신 앨범을 택배기사님이 집앞에 두고 가셨어요
첫 앨범은 기대감 때문에 비닐 뜯고 카드 확인하고 다시 개봉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제일 윗 앨범이 기대감 두근두근으로 비닐부터 뜯고 본 신나라씨가 보내준 앨범
긴장감 없어요 전 빠른 게 좋아요
단체사진 ㅋㅋㅋㅋ 다른 단체카드는 어떤 건지 모르지만 맘에 드는 카드가 나와서 뿌듯~
다음은 핫트랙스에서 사온 두 장의 앨범
브로마이드는 둘 곳도 없어 마음도 없었는데 막상 가니 욕심이 몽글몽글
브로마이드 2장 받겠다는 기쁜 마음에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브로마이드 10장 들어왔는데 다 나갔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브로마이드 주는 인터넷서점에서 한 장 더 지를걸.....
아무튼 두번째 앨범 개봉!!!
케이스에 칼집생길까 가위로 조심스레 자르고 손가락으로 거칠게 뜯어내니
외! 쳐! 솔! 라!
사진을 잘못 찍었더니 솔라 얼굴이 까맣네 ㅠ
오늘의 마지막 앨범
뜯으며 닉언죄)쿠로바라님의 앨범 10장개봉기가 생각나는 건 뭘까요...... 불길해
가위로 처음에만 구멍내고 손가락으로 비닐을 뜯어내고 마주한 카드는
2솔라!!!!!
불길한 예감은 빗나간 적이 없어 올해는 이걸로 액땜하려나
그래도 다른 카드랑 바꿀 수 있다는 위안을 삼으며
단체카드1장 2솔라 브로마이드 음슴
인터넷 서점에서 아직 한장 더 올 건데............
여러분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