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찾아봤는데요.
해당 전투기는 F-6F 헬켓 기종으로 파일럿은 데이비드 맥캠벨이라는 미공군 최고의 에이스 중 한명.
공식적으로 총 격추 34대 단일 전투 최대 격추 9대이며. (비 공식 11대라고도 함)
이 전투에서 일본제국 전투기 100여대를 상대로 휘하의 7대의 헬켓으로 상대 했다고 하니 휘하의 파일럿들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먼치킨 집단이었을 것이겠지요...
제 예상이 맞다면 일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에서 주인공 아무로 레이가 단 10분만에 9대의 돔을 격추 시킨 전투의 컨셉을
데이비드 맥캠벨을 따라 했다고도 생각 됨니다.
(해당 내용은 찾아보지 않아도 순전히 제 추측)
미확인 격추나 지상, 부하들에게 공을 돌린것 까지 더 하면 50대는 더 될것 같은 전투기 공중전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였다고함
(당시 일본군이 상대적으로 기량이 떨어지는 파일엇을 내보냇다고 한들 어마어마한 공적)
아니나 다를까 의회명예훈장(메달오브아너)도 받았다고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