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입장부터 밝히자면, 전 원나잇 합니다. 상대방도 동의하는 전제하에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시람이 생기면 안합니다 여자친구가 물어보면 고백합니다 그랬다고... 지금 만나는 제여친도 같은 입장입니다.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에 관해선, 전 각 입장을 존중합니다. 즉, 각자가 판단하는 거죠 누나 옳냐 그르냐가 아닌 '다름'입니다. 하지만 한 입장이 다른 입장에 대한 배려가 아닌 일방적 배척과 자신의 주관을 주입 시키려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거기서 부터 갈등이 일어나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신이 원나잇을 하지 않는다면 이성이 원나잇을 햇다는 과거 하나로 거부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에 관해 다름을 존중해야지 도덕성 결여되는 사람 취급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