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탑레이팅은 1458이었는데 1000대로 급속히 떨어지면서 나락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가
막눈이 ap렝가를 선보이기 3~4일전 탑 블라디를 하는데 상대 ap렝가를 처음 봤더랫죠.
손을 쓸수 없을정도로 파괴적인 콤보때문에 '와 이럴수가 있나'싶을정도로 매력적이더군요.
그래서 ap렝가를 한번 해봤습니다. 나름대로의 아이템트리도 연습해보고,
그러다가 랭큐에서 탑솔 렝가픽만 고집하면서 돌린 결과 5일 사이에 1100점에서 1389점으로
올라왔네요.
어떤사람은 ap렝가가 한타 기여도가 없다. 빨리죽어서 탱도 안된다. 별별 말이 많은데.
한가지 사실은, 레이팅이 빨리 올라왔다는겁니다. 무슨말을 해도 듣지 않을텐데.
팀내 챔프중 이니시가 가능한 챔프가 단 하나라도 있다면, ap렝가를 추천합니다.
2~3명 뭉친곳에 슥, 들어가서 w-w콤보만해도 슬러시처럼 사르르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