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ㅋㅋㅋ이 숙모 삼촌이 재혼해서 만난 숙모가 아들내미도 삼촌친자식 아니라 재혼할때 데리고 온 자식이에요...
말만사촌이고 얼굴이랑 이름도 했갈려요 ㅋㅋㅋㅋ 한 두번봤나??
친사촌지간 이더라도 줄까말까 고민할텐데 별로 본적도 없는
사촌내미 내가 이걸 왜 줘야해요??
안타는것도 아니고 잘타고 있는거 ㅋㅋㅋ염병아주 ㅈ ㅣ랄을 진짜 ㅋㅋㅋ
거듭 안됀다고 거절하고 걍 제방에 들어왔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밖에서 궁시렁 궁시렁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이도 서른이면서 슴살되는 동생 자전거 한대 못주냐고 ㅋㅋㅋㅋㅋ애가 왜이리 욕심이 많냐고 저래서 장가는 가겠냐고 ㅋㅋㅋ 그것도 우리엄마 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 듣고 엄마 ㅋㅋㅋㅋ순각 소리지르심 ㅋㅋㅋㅋ
방에서 깜놀해가지고 나가는데
아니 언니?! ㅇㅇ가 넘에꺼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지물건 지가 좋아서 가지고 있는데 그게 열개던 백개던 그게 왜 욕심이 많은거냐고???
숙모는 깜놀해서 아니 안주면 그만이지 뭐 그런걸로 화를 내시냐고??
엄마는 ㅋㅋㅋ아니 말이 그렇자나요?? 무슨 욕심을내요 욕심을 그리고 뭐?? 장가요?? 아니 언니가 oo장가가라고 여자를 소개시켜줬어요? 뭘 했어요?? 아니 지일 잘하면서 열심히 사는 애를 왜 ㅂㅅ을 만드냐고???
하 우리엄마 진짜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이러면 일이커지겠다 해서 언능 중재...
숙모가신다고 가방을 드시고... 아들내미 보고 야 가자..
뭔 별꼴을 진짜 ...ㅋㅋㅋㅋㅋ이러고 나갈 채비를 하시더라구요 ㅋㅋ
엄마는 또 그꼴보고 아우 나가세요 뭔 거지도 아니고 어딜와서
동냥질이냐고 오지말라고 다시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밤에 삼촌한테 전화와서 엄마랑 통화한거 들으니까 ㅋㅋㅋ 그나마 삼촌이 좀 개념이 있으신지 미안하다고 사과사과 사과 하시는데 엄마는 지금까지 숙모에게 쌓여있던 모든 감정을 삼촌에게 폭발 ㅋㅋ이제 엄마 아빠도 다 돌아가시고 오빠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안봐도 되니까 연락하지말라고 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