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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중립적으로 생각한 김연우의 부진 원인 and 해법
게시물ID : humorbest_353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우노옹
추천 : 34
조회수 : 684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09 00:50: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08 23:21:55
의외성.
그리고 화제성


'노래'라는 면에서 두말할 것 없는 마스터들이 모인 자리다.
누가 누가 잘불렀네로는 사실 승부를 가리기 어려운 자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승부는 어느 쪽에서 판가름이 나느냐.

바로 의외성과 화제성이다.
"아니, 이 사람이 이런 노래를?", "아니 이 노래를 이렇게?"라는 의외성과
그러한 의외성이나 무대연출, 의상 등을 통한 화제성. 임팩트.
그런데서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노래만으로 말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이
오히려 "노래"라는 기준의 상향평준화로 그 외적 부분에 의해 영향받는 아이러니가 생긴 것이다.

오늘 경연 역시 김연우는 좋은 노래를 불렀다.
김연우스러운 모습으로 김연우답게 불렀다.

하지만 청중단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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