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여장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에도 써놓고 이렇게 볼드로 글 도입부에 써놨는데도 불구하고
여장 극혐! 이러시면서 비공감 누르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ㅠ
다시 한 번
여 장 주 의 !
여 장 주 의 !
여 장 주 의 !
이제 진짜 보실 분만 보셔요
맛보기라고는 했지만 진짜로 Tasting 이런 거 기대하신 분은 없으리라 믿고
자 그럼 진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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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가발 + 존못몸매 + 발보정 3위일체!
심지어 손도 엄청 커보임
사실 사진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갑자기 동생님께서 집에 들어오시는 바람에 사진 겨우 2장 찍어보고 급하게 마무리했습니다ㅠ
맘편히 찍으려면 오전 강의만 있는 목요일이나
공강인 금요일을 기다려야 할 거 같네요...
심지어 금요일은 공강이니까 화장까지도 할 수 있어요! 화장도구와 화장솜씨가 없지만
그래서 세라복 구매 후기?라고 해야 할까요
몇 가지 적어보자면
1. 실제 교복이 아니고 코스프레용 의상이라 그런가 스판기가 없어서 눈물ㅠ
2. 타이 매느라 쩔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빙 둘러서 묶으면 끝이였을 줄이야...
3. 망할 동생이 귀가하는 바람에 얼마 입어보지도 못함. 중학교도 야자 해버렸으면
4. 간호사복이라던지 메이드복 이런 것도 입어보고 싶은데 왜 죄다 노출광용 옷인가요...
뭐 결론은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다시 제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