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번 주말에 서로 예민해져 있어서 별 거 아닌 일로 싸웠었잖아ㅠㅠ
그래서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가 엄마가 김치랑 긴팔 가져다 준다고 왔잖아 ㅠㅠ
근데 엄마 아직도 화가 안풀렸나봐? ㅠㅠㅠㅠㅠ
찌개도 못해먹을 신김치랑 사이즈 갖다버린 긴팔을 가져다주면
나는 어떡하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