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문재인씨가 대통령 주자로 나선 마당에 안철수씨는 혹시라도 마음속에 일말의 출마 생각이 있었다면
과감히 포기를 하는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다.
전씨가 물러 나기 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는 다들 알고 있다시피 야권의 쟁쟁한 2사람과 노모씨가 겨루게 된다.
노모씨의 영향력은 대충 35~40%, 양 김모씨가 대략 30%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만약 양 김모씨 중 한 명이 포기를 했다면,
아마 노모씨는 대통령 자리를 얻을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 그는 보통사람이었기 때문에..
아무튼 현재의 박모씨는 대략 50%가 안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문재인씨와 안철수씨가 동시에 겨루게 된다면,
그 옛날 노모씨가 대통령이 되던 상황과 비슷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또 다시 이모씨에 이어 박모씨가 정권을 쥐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차라리 그 확률이 로또 당첨될 확률만큼 어렵다면 모르겠지만, 그 확률이 긁기식 복권의 꽝에 해당 될만큼
높을거라 걱정이 된다.
때문에 안철수 씨는 국민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다음기회에.. 를 선택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