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용어 잘못 알았다는것 하난데...
그리고 그용어도 의미상 다중적으로 해석할 여지 있는거 아닌가요?
전 "ㅠㅠ'표시가 장난기 섞인거란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여친하고도 정말 안좋은 일 있을때 나도 정말 슬프다..라는 뜻으로 "ㅠㅠ"보내곤 하는데 전혀 문제없었는데요..
"ㅠㅠ"가 장난 섞게 만든건 문자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의미가 확대 된거잖아요..
그 유행에 뒤쳐졌다고 그렇게 까여야 하는지...
누가봐도 정준하가 장난스럽게 할려고 "ㅠ"를 쓴것도 아닐텐데..
자기 기준의 잣대로 사람을 너무 몰아 세운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