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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5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잔다리★
추천 : 14
조회수 : 4088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9/06 19:14:15
결국 헤어졌어요 몇일전에..
이후에 정신이 하나도없었네요
정리하자마자 새로만난사람 이름을 프로필로 올리더군요
멘탈이 와르르
나쁜사람이었어도 미친듯이 사랑했고
미친듯이 맞춰줘가며 미1친놈마냥 그사람만봤었어요
제폰에 여자연락처는 다지워가며 저를관리하던그년은
틈만나면 양아치같은 친한동생년이랑 헌팅술집이며 클럽이며
남자랑은 수시로 연락하고 만나고 그래도 믿는다며
사랑한다며 혼자 속으로 자위하던 제가마냥 병신같네요
저도 편하게 여자좀만나고다니고 좀 놀러다닐걸그랬나봅니다
참 여자보는눈 없는거같습니다.
화도나고 속도쓰리고 씁쓸하고 답답하고 아리네요
오늘밤도 잠이 안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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