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파워 숄더쳌으로 베오배 갔던 남징어입니다.
뿌듯하니까 음슴체.
다시 또 지하철...
내리려고 하는데 할줌마 한분이 입구 정면에 계셨음.
왠만하면 길 비켜드릴까 싶었음
근데 좌우로 정렬하여 질서 잘 지켜주신 청년들이 보였음.
그래서 지하철 입구 정면에서 시즈모드를 발동시킴.
할줌마는 열심히 날 밀면서 들어오려고 하심.
그러나 나...
181cm의 키와 103kg의 중량을 자랑하는 어깨깡패임.
나 밀고 가려던 할줌마..
열심히 나를 밀다가.. 좌우에 줄 잘 선 분들 다 입장 후 지하철 들어가심.
나한테 욕하시길래 빙긋이 웃어드림.
이 정도 여유는 있는 남징어임.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