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심경을 전했다.
유승준은 2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글을 올려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현재 심정을 밝혔다.
유 승준은 "내가 흘린 눈물은 비겁한 눈물이 아니었고 무릎을 꿇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어.
비록 힘들지만 나를 다시 찾기 위해 누구보다 당당한 내가 되기 위해 이제 다시 일어나려고 해.
힘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19년간 변함없이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게
우리 그렇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Westside"라고 적었다.
* 다시 못 만나니까 일어나지 말고 잠이나 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