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닮아서 이쁘지도 않고...
가슴도 작고...
오타쿠에...
그렇게 헤어졌어도 뭐 하나 아쉬울게 없는 녀석인데...
지금은 선배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는데...
왜 잊혀지질 않는건지...
왜 잊을만 하면 꿈에 나타나는건지...
에휴...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