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신작들 골라보다가 다시 싸이코패스를 챙겨보는데
2쿨 들어가니깐 점차 진행이 커지는 것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저렇게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소름이 돋네요.
1쿨은 죽이는 방법이 기괴해서 아, 우로부치 이인간 대단하네..정도로 생각했는데
14화만 봐도 저렇게 간단한 물건으로 간단히 사람을 죽이는 게 가능하니
더 소름이 돋네요. 지금도 손만 뻗으면 잡힐 일상적인 물건들이 무기가 되니..
가위부터..특히 마키시마가 마지막에 남자 죽일때 쓰는 방법은 정말..참신해서 놀랬습니다.
아앜 저 인간 저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정도요.
아무튼 이번에도 죽은 캐릭터들에게도 묵념을..그리고 우로부치의 공식(=거유킬러)는
이번화에도 적용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