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겜 11연승을 카드를 못뽑는 트페덕분에 끝을맺고 노말게임을 돌렸음
우리누누는 정글을 가겠노라며 ap딜 누누를 선언함
팀원들이 몸이 필요하다는 절규에 레오나의 일식이 그렇게 좋다며 강행
닷지를 할까하다 그냥 노말겜이라 하기로 결정
상대편은 무려 삼원딜로 불쌍한 알리서폿과 함께 봇에 도합 세명이 내려옴
다행히 꼴픽한 세명의 원딜들이 허접했으니 망정..
슬며시 누누님하에게 적의 화력이 상당해질듯 하오니 탱키하게 가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라고 여쭈었더니
ㄷㅊ 라고 쓰시고 잊혀지심
상대편 서폿인 알리는 나에게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누커 누누가 되겠노라며 숲으로 사라진 누누는 돌아올줄 몰라.. 어느덧 잊혀졌을때
슬슬 미드에서 한타가 일어 났음
지루한 대치상황에서 아무도 이니시를 넣지 않았음
누누님하 께서는 자신은 cc기가 빠진후에 궁을 쓰겠노라며 상대편 씨씨기를 빼라 나에게 명하셨음
이에 나는 누누님의 궁으로 cc기를 빼고 시작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라고 고했으나 ㄷㅊ 라고 답변하셨음
그래 나의 일식은 무적이다 생각하며
r-w-e-q의 화려한 콤보를 넣고
상대방의 모든 cc기를 감내하다가.. 장렬히 전사...
그때 홀연히 나타나신 누누킹 님하께서 궁을 시전하시니
어리석은 상대편 원딜들은 딸피에 딜을 하기 바뻐... 한번에 쿼드라킬..
마지막 남은 한넘을 향해 점멸까지 쓰며 달려가셨지만 리븐의 궁에 전사....
전의를 상실한 적군들은 GG
누누님하께서는 마지막 채팅창에서 리븐을 미친듯이 욕하며 홀연히 사라지셨다.
-----------삼줄요약--------
누누가 쿼드라킬을했다
상대편이 병진이었다
펜타킬을 못해서 아쉬운 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