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살다보니 어느덧 40대에 들어선 한 아재가...
아침에 일어나 부쩍 푸석해진 얼굴을 매만지며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오징어라 칭하는 뷰게인에게
피부에 대해 몇 가지 물어보던것을 시작으로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를 영접하고 매일갈이 출석체크를 하며 뷰징어가 되어 돌아와 역으로 출석체크 하라며 카톡을 보낼 지경까지 되었...
하루 빼먹은날은 "어제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라는 아쉬움과 한탄을 하던 차
이제는 지를때가 되었다 싶어 일단 하나 질렀습니다.
(원래 텅장이었기에 조금 차오를때까지 기다렸으나 겨우 요거 채우고 다시 텅장이 된건 안자랑)
며칠 더 기다렸으면 몇백원 수준으로 낮췄겠지만 양심상... 이정도에서 하나 마무리. (꺄하하 공짜나 다름없다 꺄하하)
조만간 닦토용으로 쓸 이솔꺼랑 스님 비누랑 이것 저것 더 지를 예정인것으로 다시 한번 텅장 예고...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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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