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집을 지으셨습니다.. 이건 뭐...문제는 아닌데 집 다 짓고 난 후에 집에 한번가봤거든요? 그런데 티비를 쇼파에 앉아서 볼수없는 방구조였습니다....헐...이거 보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집지을때 티비랑 쇼파 놓을 곳 생각 안해보고 집 지은 듯합니다....저희 부모님께서는 일이바쁘셔서 신경을 못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수공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보면 사소한 일인거 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시겠지만 이 집 몇년간 아니 몇십년간 사용하실 집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전에도 아는 분께 말해서 집지었는데 이상하게 지었는데...그 때 분명히 집 아는 사람한테 지으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되니 화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