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12월은...
신춘문예 응모 원고를 등기로 보내고 발 동동 굴리던 날들...
타임머신 탈 수 있다면,
로또 번호고 뭐고 ㅡ
걍
그 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의 나에게
뒤통수
후려쳐주고 싶다.
마! 돈 안되는 짓 말라고!
쓸거면 돈 되는 거나 좀 쓰든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