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다 먹어버릴꺼야!!!!!!!!!! 2탄
안녕하세요! 헤헤 지난번에 ㅋㅋㅋ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ㅋ 베오베가게되서
느므느므느므느므느므 기쁜 햄릿코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오예 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
무튼 오늘은 다 먹어버릴꺼야!!!!2탄을 들고왔습니다 ㅋㅋ
막 많이 많이 한번에 팍팍 올리고 싶은데 ,,,,
인터넷이 너무 느리고,,,, 그래서,,, 죄송해요;; 한국이었으면 퐈다오!!!!!!!!!!!!!!였을텐데 말이죠 허허허
아 참,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댓글에서 단어선택에 실수가 있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ㅠ
앞으로는 더 신경쓸게요 ㅠㅠ
그리고,,, 음 ,,,, 일단 모든 음식후기에는 저의 주관적인 요소가 99%들어있습니당
저는 맛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맛 이 없으셨을 수도 있어요….. 허허허허허허허허
무튼 ㅋㅋㅋ 또 거두인절미(죄송해요)ㅋㅋ 거두절미하고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1 . 85도씨 조각케익!!!!!!!!!!
아 진짜………85도씨는….맛도 맛인데 진짜…아…..가격도 착합니다….
저 곰돌이모양 티라미수가 한국돈 약 1800원 정도 합니다……. 싸죠잉?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크리스마스땐 지인과 조각케익8개?7개?에 커피한잔 시켰는데
“15000원”정도 나왔었어요ㅠㅠ 힝
글고 85도씨에서 파는 샌드위치….음… 뭐랄까
빵과 빵사이에 생크림, 햄or치즈,생크림 이 순서인 샌드위치,,,, 처음엔 잉? 무슨 생크림 ㅋㅋ 했다가….
나란 인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 인간ㅋㅋㅋㅋ 진짜 반해서….
스위트아메리카노(?)위에 소금거품을 올린 커피한잔과….많이 먹었죠 ㅋㅋㅋㅋ
방금 언급한 소금거품 올린 커피도….처음엔 까이차 처럼 ㅋㅋ 무슨 소금 ㅋㅋ짤텐데?
나란 인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 인간!!!!!!!!!!!!!!!!!!!
무튼 85도씨 조각케익 맛있고 가격도 착합니다 ㅋㅋㅋㅋ
2 . 지광샹샹지!!!!!!!!!!!!!!!!!! 한입크기로 튀킨 칰힌
지광샹샹지는 체인점인데요! 저는 시먼딩에서 사먹었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저게 딱 받자마자 “헐 ㅠ 섬세하다 ㅠ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튀겼어!”
하고 하나 먹자마자……….. 나란 인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인간
아 뼈가 씹혀 뼈가……..그냥 뼈 안 뺴고 잘라서 튀기기만 했더라구요 허허허허허
이걸 먹다보면 뼈 뱉어내느라 영화 <괴물>의 한 창면처럼 ㅋㅋㅋ 입에서 뼈가 우와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저는 참 맛있게 먹었지만 마지막에 뿌리는 가루 (소스? 스프?)에서
약간의 중국향이라고 해야되나요 ㅋㅋ 암튼 그 향이 조금 났어요! 하지만 저는 잘먹었다는 ㅋㅋㅋ
3. 쿠륌솟흐스파게티&리조또&치즈퐁듀!!!!!!!!!!!!!!!!!!!!!!
아…….진짜….이거 뭐라고 설명을…..음….일단 제가 간 식당의 크림소스스파게티(해산물ver.)랑 리조또는
한국이랑 맛이 비슷했었어요 ㅋㅋㅋ 맛있쪙!!!!!!
그리고 하….저 소시지와 닭가슴살로 추정되는 닭고기……아….그리고 그 다음
초점은 나갔지만 아….. 나란 인간 치즈덕후…. 무려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서….퐁당ㅠㅠ
진짜….뭐랄까….한국엔 왜 이런게…없는거야,,,,,,? 아니면 있는데 내 눈에 안띄는거야???
싶은 맛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진짜 아………저거 한국가면 해먹어봐야지!
하고 바로 또 상해를 와버렸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소시지, 닭가슴살, 구운 식빵 해서 치즈랑 찍어먹으면 와우 !!!!!!!!!!!!
개인적으론 식빵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하겐다즈 아이스크림퐁!듀!
저 날 저 포함 한국인2 대만인2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밥을 뙇 먹고 소화시킬 겸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하겐다즈를 발견하고
슬슬 발은 하겐다즈로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보자마자 “우앙 이쁘당ㅋ 근데 생각보다 양이 안 많은데?”
하지만,,, 우리는 이미 배부르게 밥을 먹고 왔는데!!!!!!!!!!!! 저게 안 많다니!!!!
어? 잠깐….근데….난……디저트 배가….따로…….있는….데??
나란 인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인간 ㅋㅋㅋㅋㅋㅋ 위가 우주인데!!!!!
먹어도 먹어도 들어가는데 뭐가 무서워!!!!!! 하고 쿠와오와와왁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가격만 아니면 참 좋았을 텐데…..
5. 세상에…..드디어 등장 !!! 샤오롱빠오!!!(소룡포-고기만두!) & 볶음밥!!!
이날은 쫌 사연이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딘타이펑 본점에 갔다가
나란 인간 중국어 몇 마디 할 줄 아는 인간ㅋㅋ 그래서 막 혼자왔다~ 얼마나 기다려야되냐~
막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저기요…. 혼자 오셨어요?”하심
아, 긴장은 하지 마세요 둘 다 여자였음
그래서 네…. 하다가 합석해도 되냐 물으시길래 당연하죠! 이러고 ㅋㅋ 막 수다떨면서 먹었네요
샤오롱빠오 ㅠㅠ 돼지고기가 올라간 볶음밥 ㅠㅠ 볶음밥 밥 한 알 한 알이 입속을 막 돌아다녀요 ㅋㅋ
진짜 어쩜 그렇게 잘볶았는데 ㅋㅋㅋ
무튼 그 분도 대만 혼자 오셨다고….영어, 중국어 안되는데 연예인이 좋아서 오셨다고….
근데 저도 대만 연예인을 좋아라 하는지라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된다면서 ㅋㅋㅋ
무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 하면서 즐겁게 먹고
후식으로 앞으로,,,언젠간 소개 될 망고빙수도 먹고 ㅋㅋㅋㅋ
바로 각자 갈길 갔습니다요 ㅋㅋ
그나저나 샤오롱빠오….고기만두…..육즙이 풍부한….정말….사진
제가 찍었지만 참 예술이네요 하하하 바로 잡지에 실려도 될 정도로 하하하하
아, 그건 아닌가요? 허허허허허허
6. 이건 이름이….잘 기억이….. 그냥 앙꼬빵이라고 하죠!!!
이건 단수이(담수)라는 곳에서 먹은 음식인데요 ㅋㅋㅋ
음…. 제 기억으론 팥, 슈크림? 그리고 한가지는 기억이…무튼 뭔가 붕어빵 같은? 그런 친구였어요
하하하 가격은 상당히 저렴 했었던 것 같은데….500원도 안했던 것 같아요 ㅋㅋ
먹다보면 막 안에서 속이 튀어나오는데 ㅋㅋ 이건 아마 제가 처음먹어봐서 와구와구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 다른분들은 잘만드시던데ㅋㅋㅋ 무튼 이 친구는 그냥 길거리 걸으면서 배가 왕창고플때 진정용?으로 하나 먹으면 좋은 친구랍니다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붕어빵이 더,,,헤헷
7. 오징어튀김!!!!!!!!!!!!!!!!!!!!!!!!!!!!!!!!!
내 얼굴을 튀겼어!!!!!!!!!!!!!!!!!!!!!!!!!!!!!!!!!!!!!!!!!!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단수이에서 작은 배를 타고 10분이면 들어가는 빠리(팔리)라는 섬에서 먹은 오징어 튀김인데요 (야시장에서도 팔아요~)
나란 인간 해산물 별로 안 좋아하는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 인간
하지만 이 오징어 튀김을 먹고…. 반했습니다
와…..오징어가…..와……두께가…….음…..뭐랄까…아…비교할 만한….아….
지우개? ㅋㅋㅋㅋㅋㅋ 뭐랑 비슷하지? 지우개…음…….아 모르겠어요 ㅋㅋㅋ
무튼 ㅋㅋㅋ 상당히 도톰하고 부드러웠어요 ㅋㅋㅋ
이건 호불호 갈리던데 저는 느끼한거 워낙 잘먹고 좋아해서 ㅋㅋ 마요네즈 듬뿍 얹고
가스오부시올려서 우와아아앙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이 오징어 튀김도 우연히 한국 분 만나서 같이 사먹었다는 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짬뽕은 먹어도 짬뽕에 있는 해산물 절대 안 먹고 막 ㅋㅋ 그런애였는데
오징어…..하….참…너란아이…촤하하하하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ㅠ
8. 이번엔 보~너스로 풍경(?)사진을 가져왔슴돠 ㅋㅋㅋ
8-1. 단수이-담강중학교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
아….진짜….저는 여기 두번 다녀왔어요 ㅋㅋ 이뻐요!!!!
가서 마카오에서 혼자 온 친구도 사귀었답니다 허허허허허 혼자 여행다니면 이런게 좋더라구요
비오는 날 저녁의 담강중학교도 뙇!!!!!!!!!!
8-2. 단수이-위런마터우(어인말두?)가는길
오유인과는 상관 없는 그런…… (죄송해요ㅋㅋㅋ)
8-3. 단수이- 노을!!!!!!!!!!!!
대만 가기전에 단수이가면 꼭 노을지는 모습을 봐야한다면서….갔는데 와 진짜 아름답더라구요
카메라가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했어요……
마치 저의 셀카가 저의 아름다움….. 나란 인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 인간ㅋㅋ
망언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릴게요!!!!
+) 지난번 베오베 선물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안했는데 베오베 가게되서 정말 기쁘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들 한테도 “엌ㅋㅋㅋㅋㅋㅋㅋ나 베오베감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올렸는데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자랑도 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아. 이제 날씨가 풀리고 꾸미고 다니면 남자친구 생길 것 같지??ㅎㅎㅎㅎㅎㅎ
안.생.겨~^_^ 너희도 어리석은 인간 하지만 뉘우침 빠른 인간이 되길 바래~
++) 대만의 현한…음… 이건 딱 뭐라고 말씀드리긴 쫌 애매한데요 ㅎㅎ
저는 대만에서 다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건진 몰라도 여행하면서 현한을 못느꼈네요 하하하
오히려 한국어에 대해 막 물어보고, 드라마, k-pop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눴구요!
(물론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대만을 싫어하는 한국인이 있는 것 처럼!)
대만친구가 자기 친구중에 한국친구 사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막 소개도 시켜줬었어요!!!!
지난번에 어떤 분이 댓글에서 “사람은 국가를 떠나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 말이 완전 공감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럼 3탄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