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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SB에서 인터넷의 폐해를 들며 교욱문제를 들고 나오더군요
게시물ID : humordata_352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지현인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6/09/18 03:13:48
인터넷용어는 알지언정 책을 읽지 않아서 시험볼때마다 문제의 전체 내용 보단 문제에 나온 단어에 대한ㅇ질문이 많다는 현지 교사들의 (학원 선생포함)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내용은 책을 읽지 않는 우리네 총소년들., 책을 읽지 못하게 하는 우리네 입시현실등일 실예로 들더군요.. 다 수긍이 가고 참 안타깝고..책을 읽는다는게 얼마나 삶에 큰 도움이되는지 보통 일반 구직자를 통하여 그 중요성도 화면을 통해 나왔습니다. 참신기한게요. 요새 티비 프로중에 노현정이 하던거 있죠? 지;금은 다른 아나운서로 바뀌었지만. 그거 보면서...엉??엉??..엉엉엉???????......외국인도 아니고 참쉽게 쓰이는말이 그들 청소년들에겐 생소한 말인가 봅니다. 신조어라는게 있지요. 신조어...그들 세대만이 통하느냐...하면 또 그런건 아닙니다. 통하는 사이트,통하는 지역, 통하는 대화가 따로있나 봅니다. 교과서가 왜 있는거며.. 아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느냐 하면..이게 불과 몇년 안된 폐혜이기 때문이에요. 인터넷의 과도한 확장에 의한 언어파괴, 윤리 파괴, 상식 파괴. 제 구인 선생들이나 회사원들이나 모두에게 듣는말이기도 하고, 기사로도 듣는 말이기도 하고, 뉴스로도 듣는말입니다. 그런데도 이게 그냥 기성세대의 꽉막힌 생각일분인건가요? 세대에 합류해서 이런..무슨 데모 할것도 아닌데 두발규제..그런거로 시위하고.. 70년대는 민주화때문에 고등학생이 데모하긴했다.. 정말 웃기기 그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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