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MVP 선수분들
진건 아쉽지만 그래도 TI4부터 참가하는 메이저마다 와일드카드 - 7~8위 - 4위(DAC는 꼴찌였지만..)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직 한국 도타는 죽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었네요
초반에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4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니 다음 메이저는 초청팀을 한번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적으로 현재 남은팀이 시크릿, 리퀴드, EG가 있는데 다 제가 좋아하는 팀들이라 누가 우승해도 좋을 것 같은데(피닉스가 우승했으면 최고였겠지만) 이왕이면 EE SAMA의 메이저 우승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