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외 유저가 쓰는 갤럭시 s i9000에 일어난 번인현상입니다.
보시면 자세히보시지 않아도 액정위에 꺼진화면이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잘모르시겠다구요?
이제 잘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번인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똑같은 이미지가 계속 켜져있을 경우 그 이미지를 나타내는 LED소자만 발광하게 되어 타버립니다. 일부만 계속 켜져 있으니 그 곳에 LED가 타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아몰레드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왜 삼성은 아몰레드만 고집하는가?
최근에 노트4 엣지에서 나오는 측면 디스플레이같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휘는 화면)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삼성은 이러한 단점을 무시해가면서 계속해서 시장을 키우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이 현상을 해결할 방도는 없다고 합니다. 삼성폰에서는 번인현상 없는거 찾기가 힘들정도에요.
삼성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무상교체가 가능하지만 1년무상교체기간이 지나면 돈을 내고 교체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 아몰레드를 탑재한 모토로라제조 구글 롬의 넥서스6라면?
여러분도 잘알듯이 넥서스는 물리키를 사용하지않아요.
소프트키(빽버튼, 홈버튼, 멀티태스킹버튼)를 사용합니다. 저 부분만 유난히 LED가 탈 수 있다는 거에요.
킷캣부터는 영상재생이나 갤러리에서 사진을 전체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번인현상이 굉장히 거슬릴꺼 같아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몰레드 과연 좋은 수 였을까요? 전 최대 악수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