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그러니까 개신교 대학교를 다니고 독실한 신자인 애들 많이 봤지만....
요즘 끝물이신 분을 좋아하는 애가 제 친구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페북에 좋아요에 댓글 보면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수고하셨어요. 뭐 이런 글을 써놨던데 멘붕...
투표할때에도 왜 그쪽을 투표하니 라고 물어보면 난 이쪽이 맞는 거같아라며... 그런 애들 있었지만...
아놔.
정말정말 멘붕이 옵니다.
정치적인 시선을 맘대로 뭐라고 할 수 없는 거니까 그냥 둬야겠지만 친구로 두고 싶지 않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