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연게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장거리 연애중인데 해외에 나가있는 남자친구가
다른남자도 몰래 만나보고, 클럽도 다녀보고, 너무 철벽치지말라고 말해서 싸우게되었다는 글을 말이죠.
아무튼 댓글들을 다 읽고(정말 감사합니다) 
메신저에다가 나는 사실 아무렇지않은 척 하려했는데
너무 큰 상처였고 오바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내가 오빠얐으면 그런 말 안 할 거다 왜냐하면 나는 오빠를 사랑하니까 솰ㄹ라쏼라 아무튼 마무리는 나도 내 삶에 집중해서 살겠다. 이렇게 해서 보냈습니다.
근데 오늘이 될때까지 답장이 없네요. 사실 남자친구가 확인했는지도 확인못했어요 ㅋㅋㅋ왜냐하면 텔레그램이 전화가 잘터져서 텔레그램을 한동안 이용했는데, 그건 마지막 접속시간이 드더라구요. 제가 제 삶을 살겠다했눈데 오전 접속 이러면 웃기잖아요
신경쓴다는걸 들켜버렷!! 아무튼..ㅎㅎ 텔레그램은 묵묵부답인데
 어이가 없는게 카카오톡 사진은 바뀌었어요.
바로 제가 사귀기초반에 찍어준 남자친구 사진을 배경으로 해놓고 똑똑한 바보 라고 대화명을 바꿨네요.
ㅎㅎ 저를 갖고 노는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자기를 좋라한다 생각해서 저런 , 마치 나에게 자신감을 가지라하는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써놓은 대화명이 너무 승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최대한 가만히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연락올때까지는 그냥 가만히있고 그 동안 마음 정리를 하려구요.
사랑하는 마음에 있어 오빠가 되게 자만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댓글들 다 읽어봣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 학교가기전에 ㅋ스는 글이라 뒤죽박죽인데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