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극장판 영화 끝나고
판넬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데 친구랑 같이 가서 서로 찍어줬거든요
서로 밀면서 먼저 찍으라고
창피해서 어떻게 찍냐고
그럼 그냥 가자고
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그냥 가자는거냐고
이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사진 찍었어요 ㅋㅋ
퍼스트 라이브 하기 전 우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요
아무도 사진 안찍었거든요 영화 시작 전에도
저희의 대범함에 모두 놀랐을 겁니다 하하
특전 받는데 표에 러브라이브 도장 찍어주거든요
저희 담당 직원 옆에 있던 직원분이
그런거는 도장 예쁘게 찍어야 된다고 가르치셔서
기쁘게 특전 받아들고 왔습니다
메박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