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생각하게 된다.
진짜 철학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게 얼마나 재밌는 학문인지 알면 알수록.....
막 이 주제에 관해서 얘기를 나누고 싶고, 같이 책 읽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걸 강의실 안에서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싫다.
참, 이거 굉장히 눈 높은 것일텐데.
왜 여자들은 철학을 싫어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