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내기를 했어요
아빠는 덕선이 남편으로 택이를 저는 정팔이로
원래 만원이었어요 내기 금액이
근데 그 콘서트 전에 덕서니한테 누구 갔을때
전 당연히 정환인줄 알고 아빠한테
"아빠ㅋㅋㅋㅋ 2만원 갑시다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콘서트에 간게 정환이가 아니라 택이....
아빠가
"ㅋㅋㅋㅋ2만 받고 3만원ㅋㅋㅋㅋㅋ"
쨋든 이 후로 짜져서 보고 있었는데 정환이 고백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당황)
나:하하핳ㅎ하핳하ㅏ하핳핳ㅎ 아빠 3만원ㅋㅋㅋㅋㅋㅋㅋ
아빠:2만...2만원!
이렇게 아빠가 당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환이가 "됐냐 븅신아"
하.....
아빠가 "남편이 인터뷰 싫어한댔자나 저건 택이야ㅋㅋㅋㅋ 3만원↗
이럼....
하...작가 개인상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