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지난 1월달에 팔과 손 머리 에 마비증세가 보여서 한번 엠뷸런스에 

실려 간적이 있습니다...병원에서는 안정을 취하라 그러고 무슨 진통제만 주고 끝이였습니다, 참고로 여긴 미국..

그리고 한의원을 가보니 중풍낌새가 보인다 그러더군요...제가 지금 일을 하느라 타지에 있어서 가장인 제가 어떻게 도움을 못주고...저희 집안이 잘사는게 아니라..오늘 일하는데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미안한데 동생 학비랑 약값 좀 부쳐달라고 그러더군요....
우선 돈은 부쳐드릴껀데...이게 중풍 증세가 맞는건지...만약 초기 단계이면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조언을 좀 구합니다...
어머니께서 신경성이라 뭐 그러던데..숨이 갑자기 탁탁 막히는게 손이 부어 올라오면서 마비와 동시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네요...특히 왼쪽손..저희 어머니가 왼손잡이...그리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입맛도 없다고 그럽니다...뭐 드라마에서 보는 중풍처럼 입이 돌아가고 전신마비는 아닌데..
제가 중풍걸린사람을 한번도 못 봐서....어떤 증상인지....
뭐 좋은 음식이나 ..온라인으로 구매할수 있는 약..영양제 같은거..아님 좋은 병원있음 추천해주십시요..
정말 필요하다면 어머니 한국으로 모셔가셔 치료를 받게 할 생각입니다...
정말 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아 어머니는 지금 53세 입니다...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시집살이를 좀 유별나게 심하게 당해서..
구은재마냥..ㅠㅠ 옛날부터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어요..이걸 어케 풀어줘야하나..
복수는 못시켜주겠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