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끝나고 난 뒤에는
내가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 확정되어 있는 것이 꿈!
그러기 위해서 제발 올 한해동안 노력을 정말 많이 했으면... 누가 물어보면 "올 한해동안은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요"라는 말 할 수 있게..
그리고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자아존중감을 갖춘 사람이 되기를 바람..ㅠㅠ
자꾸 못났다고 피하지 말고 자기 감정에 좀더 솔직해지고 수능 끝나고 애매한 관계의 짝남한테 여태까지 있었던 모든 감정을 고백할수있기를... (그리고 SKY!!!!!!!!!)
아 까먹었네.. 일ㅋ베ㅋ박ㅋ멸ㅋ
또한 소소한 소망으로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우승해라...... 그리고 불화설좀 안보게 좀 축구를 잘해서 말이 없도록 하란마리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