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팔닷컴] 실은 그가 노무현을 찔렀다. "지금 노무현을 칭찬하며 유시민을 찌르는자 실은 그가 노무현을 찔렀다." 원칙을 지키고 대의와 명분을 따라 좁고 험한 길을 택했던 유시민에게 그나마 남김없이 뺏어가려고 저들이 트위터에 아래 글을 퍼트린다네. 아흔아홉마리 양을 가진 부자가 한마리의 양을 뺏으려는 탐욕의 술수지. "노무현은 지는 길을 가서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으나, 유시민은 이길 수 있는 길만 찾다가 마음을 얻지 못했다. 익명에 숨어서 술수를 부리는 이에게 이런 대답을 돌려드립니다. "지금 노무현을 칭찬하며 유시민을 찌르는자 실은 그가 노무현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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