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화장품 찾아달라는 질문글은 아니니까 본삭금은 필요없겠죠?(혹시 해야되면 나중에라도 본삭금 걸겠습니다)
제가 요즘 화장을 해야 되겠다고 느낀 게 뷰게 때문도 있지만 더 큰 이유도 있어요.
언제부턴가 길거리에서 남자분이랑 마주치면 꼭 저랑 마주치는 타이밍에 가래침을 뱉고 가요.
남자 무리들이 있으면 제가 지나갈 때 낄낄거리고 수근거리고요. 뭐라고 하는지는 안들어 봤는데 지나갈 때 뭐라고 하는 거 보면 제 외모 이야기인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남자분들이 그러시는 건 아니지만 길거리 나가는 게 무서워 졌어요ㅠㅠ
그래서 안경 벗고 화장해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이런 일은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아...성형은 할 돈이 없는데 화장으로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모두 행복한 뷰게 생활 합시다! 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