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성우 셋을 꼽으라면 하야밍, 하나카나, 아야네루 인데요
이번분기에 (제 기준에서) 분기 탑을 찍어주시는 작품에서 각각 주인공역을 맡아줘서
정말 행복하네요 ㅋㅋㅋ
갠적으론 이번 분기 자체가 풍년인 것 같은데 하튼 정말 좋습니다
하나카나는 성아랫마을에서 아카네로,
하야밍은 빨강머리 백설공주에서 백설로,
아야네루는 샬롯에서 토모리 나오로
각각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특히 하나카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하나카나 버프 제대로 받은 케릭터 나온 듯 싶네요
아야네루도 특유의 요망한연기가 나오랑 잘 어울리고 ㅎㅎ
하야밍은 워낙 그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좋아서 ㅎㅎ 그러면서도 힘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하튼 백설 성격이랑 잘맞아서 좋아요 ㅋㅋ
하튼 이번분기는 정말 행복합니다 매일 매일이 심장마비 걸리기 딱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