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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살빠짐..
게시물ID : wedlock_3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익호
추천 : 6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30 02:39:17
결혼식때가 57~8키로였어요
첫째 가지고나서 애기낳기 직전이 63키로였어요..
첫째낳고나서 이 몸은 50키로까지 빠졌어요..
근데 한 몇개월 후 둘째가 생겼어요
둘째만삭은 60키로였네요
둘째 낳고나서 이제 15개월 .. 오늘몸무게로 48.5에요..
젠장 9.5키로 빠졌네요
이거슨 육아+못먹음의 합작..ㅋㅋㅋㅋ
신랑은 근력운동하라는데  할시간이 있나요..ㅋㅋ
몸이 만신창이에요
근력도 없는데 둘째 업는다고 허리가 늘 아프고
정신도 오락가락.. 무슨 치매노인같이..
가만히 누워있는것도 힘겨워요 요즘은 옆으로 눕든 그냥 눕든 허리가 넘 아프네요 
체력이 딸리니 첫째가 종일 놀아달라는것도 지치고
예전처럼 누워서 안으면 안놀아줘도 되는 그런시절이 넘 그립고 쉬는 날도 없고 신랑이 집안일 같이 해도 일은 끝이 없구요..
애들 어린이집 가는시간에 일을 하니.. 일이 편하기는 하지만..
 힘드네요 그만둘수도 없고요 
그래도 옷발은 잘받겠죠?ㅋㅋ ㅠㅠ 에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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