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열심히 일하고 종잣돈으로 이것저것
안해본 사업이 없음..
암튼 인천쪽에 4층짜리 상가를 분양받음(은행대출받았고 지금 한 3억정도 대출금 남았음)
현업은 프로그래머인데(프리랜서)
정리하고 상가에 점포하나 차려서 열심히 살아볼까 합니다.
프로그래밍하는게 재미있고 천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는 편이고 오랫동안 할수있는 직업은 아닌것 같아서요
점포 차리려는건 요즘에 친환경농산물이랑 식품이랑 파는 가계
무슨 드림인가 그랬던걸로 기억중
전국에 점포가 있어서
쉬는날마다 틈틈히 돌아다니면서 점포구성이나
체인점관리나 그런것들 꼼꼼히 공부중인데
전망성이나 그런것때문에 고민입니다
차라리 핸드폰 판매점을 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업종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