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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0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0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18 17:22:15
간단하게..
제가지금 남자친구랑 만난지1년 동거한지도1년
헤어지자고도 많이했지만 이제 쉽지가않네요
이런저런일때문에 온몸에멍들도들고..
이제 저도 너무지치네요 갑작갑작 우울해지고 새롭게 다시 생활하고싶어요
방금까지 하하호호 하면서 지냈는데 오늘저녁에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냥 ...짐들고 갈려고하는데...괜찬을까요 보복같은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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